나의_집짓기_경험담_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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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_집짓기_경험담_1편 [2014/05/04 08:27] – akpil | 나의_집짓기_경험담_1편 [2014/06/18 15:24] (현재) – akp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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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집짓기 |
준비라고 했는데 뭘 준비해야 할까 ? | 준비라고 했는데 뭘 준비해야 할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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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을 미리 미리 확인해두어야 한다. 대개는 해당 지역의 구청이나 군청에 가면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리 친절할 거라고 기대하지 말자. | 이런 것들을 미리 미리 확인해두어야 한다. 대개는 해당 지역의 구청이나 군청에 가면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리 친절할 거라고 기대하지 말자. | ||
- | 대충 이 정도 알아봤으면 다음에는 어떤 걸로 집을 지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다. VJ 특공대나 세상에 이런 일이 같은 프로그램에 나갈 게 아니라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주재료는 콘크리트, | + | 대충 이 정도 알아봤으면 다음에는 어떤 걸로 집을 지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다. VJ 특공대나 세상에 이런 일이 같은 프로그램에 나갈 게 아니라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주재료는 콘크리트, |
+ | 내가 검토했던 건 콘트리트와 나무였고, | ||
+ | 그렇다면 각각의 장단점은 뭐가 있을까 ? 엄청나게 많지만, 아주 간단하게 한두개씩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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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량목조주택 | ||
+ | | 중량목조주택 | ||
+ | | 조적조주택 | ||
+ | | 콘크리트주택 | ||
+ | * 출처 : 내 맘대로, 벽돌주택을 조적조주택이라고 한다. | ||
+ | 매우 주관적이고, | ||
+ | 그리고 저기에 쓰지는 않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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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상하수도다. 특히나 겨울철에 얼 수 있으니 단열이 잘 되어야 한다. 상수도야 얼었다고 해도 극단적인 경우는 생수라도 사서 버틸 수 있지만, 하수도가 얼어서 막히면 끔찍해진다. 그러니 단열에 신경 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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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만 더 쓰고 1편을 끝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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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은 춥다. 그래서 난방을 해야 하고, 집에서 라면이라도 끓여 먹으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다. 집을 짓는 곳에 도시가스가 들어온다면 크게 신경을 안 써도 된다. 하지만,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기름보일러나 연탄보일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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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열보일러는 땅속 100 미터이상 히트 파이프를 박아서 겨울에 거기서 10 ~ 20 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가져와서 다시 전기(또는 가스, 기름)으로 난방용으로 가열해서 집을 난방하는 방식이다. 5RT 짜리를 선택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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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광을 설치대상에서 뺀 이유는 투자비용을 뽑으려면 10 ~ 15 년쯤 걸릴 것으로 예상돼서 일단 뺐다. 나중에 태양광시설이 더 가격이 싸지면 그때 다시 검토해 보기로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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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여기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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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04 akpil |
나의_집짓기_경험담_1편.1399159676.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4/05/04 08:27 저자 akp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