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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_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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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_6 [2014/11/10 10:04] akpil에피소드_6 [2014/11/12 10:51] (현재) akp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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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한 산 근처, 유명 음식점    - 유명한 산 근처, 유명 음식점
       * 유명한 산이 있다는 건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몰려온다는 것이고 그 사람들은 대부분 차를 몰고 와서 대충 아무곳에나 세워두고 사라졌다가 몇시간 뒤에 나타난다. 동네에 큰 공터가 있거나 따로 주차장이 있다면 모를까, 상당히 피곤한 일이다. 희한한 건 거기서 몇백미터에서 1km 정도만 떨어져도 주차하는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든다는 점이다. 건강해지려고 운동하는 건데, 꼭 그렇게 바로 앞에까지 차를 몰고 가야 하는 건지 ... 하여간에 조금만 떨어진 곳이면 괜찮다. 유명한 음식점도 마찬가지다.       * 유명한 산이 있다는 건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몰려온다는 것이고 그 사람들은 대부분 차를 몰고 와서 대충 아무곳에나 세워두고 사라졌다가 몇시간 뒤에 나타난다. 동네에 큰 공터가 있거나 따로 주차장이 있다면 모를까, 상당히 피곤한 일이다. 희한한 건 거기서 몇백미터에서 1km 정도만 떨어져도 주차하는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든다는 점이다. 건강해지려고 운동하는 건데, 꼭 그렇게 바로 앞에까지 차를 몰고 가야 하는 건지 ... 하여간에 조금만 떨어진 곳이면 괜찮다. 유명한 음식점도 마찬가지다.
 +   - 고전압 송전탑, 통신사 기지국 근처
 +      * 암걸리고 싶지 않다면 가급적 멀리 떨어져라. 송전탑이 안전하네, 인체에 무해하네 하는 경우가 있는데(부동산, 건설업체 등) ... 그런 소리 하면 연락 끊고 다른 곳 알아보자. 그렇게 안전하면 지들 사장이 송전탑 바로 아래에 집짓고 살든가. 통신사 기지국도 마찬가지다. 
 +
  
 대충 이 정도만 피한다면 훨씬 쾌적하게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집을 보러 다닐 때 이런 것들을 체크하며 다녔다. 대충 이 정도만 피한다면 훨씬 쾌적하게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집을 보러 다닐 때 이런 것들을 체크하며 다녔다.
에피소드_6.1415581454.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4/11/10 10:04 저자 akp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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