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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_집짓기_경험담_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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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_집짓기_경험담_4편 [2014/10/10 10:34] akpil나의_집짓기_경험담_4편 [2014/10/10 11:58] (현재) akp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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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비용은 포장이사를 기준으로 100 ~ 200 만원 정도가 된다. 거기에 음료수 좀 사드리고 하면 된다. 포장이사할 때 체크해 보아야 할 점은 파손시 어떻게 처리되는지에 대한 내용(주로 보험처리 또는 수리)과 식사비용에 대한 내용이 있어야 한다. 보통 짐을 나를 남자 3,4 명, 청소 및 주방, 옷 정리를 할 여자 1,2 명이 와서 작업하며, 악덕업체의 경우 밥값으로 10만원 넘게 청구하기도 하니 반드시 체크하고, 적어도 3,4 곳의 견적을 받아보고 진행해야 한다. 이사비용은 포장이사를 기준으로 100 ~ 200 만원 정도가 된다. 거기에 음료수 좀 사드리고 하면 된다. 포장이사할 때 체크해 보아야 할 점은 파손시 어떻게 처리되는지에 대한 내용(주로 보험처리 또는 수리)과 식사비용에 대한 내용이 있어야 한다. 보통 짐을 나를 남자 3,4 명, 청소 및 주방, 옷 정리를 할 여자 1,2 명이 와서 작업하며, 악덕업체의 경우 밥값으로 10만원 넘게 청구하기도 하니 반드시 체크하고, 적어도 3,4 곳의 견적을 받아보고 진행해야 한다.
  
-아파트에 들어가도 인테리어 공사를 다시 하고 벽지도 다시 붙인다. (물론 취향에 따라서 안 그러는 사람들도 많다.) 마찬가지로, 집을 짓고 나서 보면 무언가 추가할 게 몇가지씩은 보이게 마련이다. 시간이 있고, 손재주가 있고, 자재를 구하는 방법을 안다면 자기 스스로도 하겠지만, 이 역시 돈과 시간이 들어가게 마련이다. 대개 집을 짓고 나면 작은 창고 또는 주차장 지붕, 데크 확장, 데크 확장 했으니 그 위에 렉산 또는 목재 지붕 씌우기, 정원에 잔디 or 나무 더 심기 등등의 일이 있게 마련이다. 그런 것이 추가 건축비이고, 건축업체에 따라서는 거의 다 지어놓고 돈 떨어졌다며 돈 줄 때까지 공사를 세워버리는 수도 있다. 이럴 때 돈이 들어갈 수도 있다.+아파트에 들어가도 인테리어 공사를 다시 하고 벽지도 다시 붙인다. (물론 취향에 따라서 안 그러는 사람들도 많다.) 마찬가지로, 집을 짓고 나서 보면 무언가 추가할 게 몇가지씩은 보이게 마련이다. 시간이 있고, 손재주가 있고, 자재를 구하는 방법을 안다면 자기 스스로도 하겠지만, 이 역시 돈과 시간이 들어가게 마련이다. 대개 집을 짓고 나면 작은 창고 또는 주차장 지붕, 데크 확장, 데크 확장 했으니 그 위에 렉산 또는 목재 지붕 씌우기, 정원에 잔디나무 더 심기 등등의 일이 있게 마련이다. 그런 것이 추가 건축비이고, 건축업체에 따라서는 거의 다 지어놓고 돈 떨어졌다며 돈 줄 때까지 공사를 세워버리는 수도 있다. 이럴 때 돈이 들어갈 수도 있다.
  
 건축비 산정할 때 많이 빼먹는 게 인입비와 진입로 건설비용이다. 근처에 전기/수도 등이 들어와 있다면 인입비가 얼마 안들어가거나 없는 경우도 있고, 도로와 집까지의 연결도로인 진입로가 이미 다 되어 있다면 역시 없을 수도 있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런 것도 건축비에 추가로 들어가야 한다. 이런 것을 빼먹고 집을 지으면 집은 지어졌는데, 수도/전기/하수도 등이 없어서 하늘만 쳐다보고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저런 게 제대로 없으면 사용승인도 안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건축비 산정할 때 많이 빼먹는 게 인입비와 진입로 건설비용이다. 근처에 전기/수도 등이 들어와 있다면 인입비가 얼마 안들어가거나 없는 경우도 있고, 도로와 집까지의 연결도로인 진입로가 이미 다 되어 있다면 역시 없을 수도 있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런 것도 건축비에 추가로 들어가야 한다. 이런 것을 빼먹고 집을 지으면 집은 지어졌는데, 수도/전기/하수도 등이 없어서 하늘만 쳐다보고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저런 게 제대로 없으면 사용승인도 안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나의_집짓기_경험담_4편.1412904888.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4/10/10 10:34 저자 akp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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