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초까지는 경기도 용인 처인구 김량장동 (법정동으로는 중앙동) 에 살았고, 8월 초 휴가때 같은 구에 있는 운학동 집으로 이사왔다.
어떤 집인지는 앞에서 쭉 설명했으니 넘어가고 …
이사하고 해야 할 것은 매우 많다. 사실 아직도 안 끝났다. 지금도 진행중이다. 일단, 이사 준비하면서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을 적어보면,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아직 설치할 것도 많고, 창고 등의 추가 건축의 견적도 합의가 안돼서 계속 협의 중이다. 뒷마당에 작은 조립식 창고도 지어야 하고, 보일러실 외벽 공사도 아직 안 끝났고, 주차장으로 쓰는 마당 한 구석의 공간도 아직 완성이 안된 상태다. 아직도 할 일은 많다. 처음에는 집 짓고나면 끝날 줄 알았는데, 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다.
2014/09/29 akp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