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2022년 6월 10일 오후에, 건축사 사무실에서 건축업체와 3자 대면(?)을 했다.
공사 금액은 어느 정도 합의가 된 상황이었고, 그것을 언제 얼마를 지급하느냐, 중간에 자재가격이 올라가면 어떻게 하느냐 … 기타 공사 (견적에는 없지만, 필요한 사항, 예 : 상/하수도, 도시가스, 전기 등…) 는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내용을 협의했다.
건축사와 한시간쯤 얘기하고 있을 때, 건축업체에서 도착하여 또 한시간쯤 얘기하고 .. 공사대금 지급방법을 다음과 같이 정했다.
여기에 견적과는 별도로 추가되는 것이,
이다. 그리고, 주요 자재가 물가 변동에 따라서 일정 비율 이상 가격이 상승하면 그 비용의 어느 정도는 지급하는 것으로 협의하고 그 내용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서명했다.
자 이제 시작이다.
일단 계약시 지급해야 하는 10% 를 마련해야 한다.
2022.06.13 akp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