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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_집짓기_경험담_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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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_집짓기_경험담_9편 [2014/06/19 10:59] akpil나의_집짓기_경험담_9편 [2014/06/20 10:06] akp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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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것들을 잘 고려해서 디자인해야 한다. 작년쯤에 방문했던 양지에서 조금 더 들어간 전원주택단지의 경우는 2층 안방 테라스를 통유리로 해 놓은 것은 좋았는데, 그쪽 지대가 좀 낮아서 50 미터쯤 떨어진 곳으로 도로가 있고, 도로에서 보면 안방이 훤히 다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커튼을 치면 괜찮다곤 하겠지만 ... 그건 좀 아니지 않나 싶다. 이런 것들을 잘 고려해서 디자인해야 한다. 작년쯤에 방문했던 양지에서 조금 더 들어간 전원주택단지의 경우는 2층 안방 테라스를 통유리로 해 놓은 것은 좋았는데, 그쪽 지대가 좀 낮아서 50 미터쯤 떨어진 곳으로 도로가 있고, 도로에서 보면 안방이 훤히 다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커튼을 치면 괜찮다곤 하겠지만 ... 그건 좀 아니지 않나 싶다.
  
-그 외에도 지봉 형태는 어떻게 할 것인지도 감안을 해야 한다. 눈이 쌓였다가 녹으면 어느 쪽으로 떨어질 것인지, 비가 오면 어느 정도 들이치는지 등등 ... 또한, 대개의 전원주택의 경우 담이 없거나 있어도 나무 울타리로 낮게 하는 정도가 많은데, 그로 인해서 밖에서 집 내부가 다 보일 수 있다. (위에서 간단히 언급했다.) 그런 경우에 어떻게 외부에서 내부는 최대한 가리고 내부에서는 외부가 잘 보이게 할지도 고민해 보아야 한다. 이럴 땐 CAD 나 SketchUP 등의 소프트웨어로 간단하게 3D 로 그려서 확인해보는 게 그나마 빠르다. 스케치업같은 경우는 사용법이 그다지 어려운 것은 아니니깐 한번쯤 써보자.+그 외에도 지붕 형태는 어떻게 할 것인지도 생각을 해야 한다. 눈이 쌓였다가 녹으면 어느 쪽으로 떨어질 것인지, 비가 오면 어느 정도 들이치는지 등등 ... 또한, 대개의 전원주택의 경우 담이 없거나 있어도 나무 울타리로 낮게 하는 정도가 많은데, 그로 인해서 밖에서 집 내부가 다 보일 수 있다. (위에서 간단히 언급했다.) 그런 경우에 어떻게 외부에서 내부는 최대한 가리고 내부에서는 외부가 잘 보이게 할지도 고민해 보아야 한다. 이럴 땐 CAD 나 SketchUP 등의 소프트웨어로 간단하게 3D 로 그려서 확인해보는 게 그나마 빠르다. 스케치업같은 경우는 사용법이 그다지 어려운 것은 아니니깐 한번쯤 써보자.
  
-그리고 전원주택에서 많이 나오는 말 중 하나가 바로 '다락방'이라는 건데, 건축법상으로는 '층'으로는 인정이 안되기에 면적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활용을 잘 하면 좀 낮기는 하지만 1개의 독립된 층으로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마치 아파트에서 발코니 확장이 가능한 것을 가지고 발코니 확장했을 때의 면적으로 부풀려서 광고하는 것과 유사한 형태를 볼 수 있다. 물론, 잘 디자인하면 꽤 쓸만한 공간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그러니깐 돈을 적게 들였을 경우에는 그냥 물건을 넣어둘 수 있는 수납공간 정도 또는 겨울에는 외기가 직접 거주공간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여름에는 직사광선이 건물을 덥히는 것을 한번 더 차단하는 공간 정도로 밖에는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다락방에 출입할 수 있는 계단도 잘 살펴보아야 한다. 보통은 별 문제는 없지만, 어떤 경우에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든가, 공간 절약을 위해서 나선형 계단인데 너무 경사가 급하다든가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보니 정작 어떤 물건을 올려놓거나 하는 것이 매우 어려울 수도 있다. 또한 대개 다락방은 난방이 안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바닥이 허술한 경우도 많다. 합판 한두장으로 막아놓는 경우도 있으니 잘 확인해야 한다. +집을 디자인할 때 항상 생각해두어야 할 것은 구조는 간단하게, 집을 지을 때는 골조는 튼튼하게 라는 것이다. 구조가 복잡해지면 그만큼 비싸지고, 나중에 하자가 발생할 소지도 많아진다. 특히나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는 하지 말자. 그건 나중에 해도 된다. 남들이 안하는 방법은 뭔가 이유가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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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전원주택에서 많이 나오는 말 중 하나가 바로 '다락방'이라는 건데, 건축법상으로는 '층'으로는 인정이 안되기에 면적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활용을 잘 하면 좀 낮기는 하지만 1개의 독립된 층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서 마치 아파트에서 발코니 확장이 가능한 것을 가지고 발코니 확장했을 때의 면적으로 부풀려서 광고하는 것과 유사하게 광고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잘 디자인하면 꽤 쓸만한 공간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그러니깐 돈을 적게 들였을 경우에는 그냥 물건을 넣어둘 수 있는 수납공간 정도 또는 겨울에는 외기가 직접 거주공간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여름에는 직사광선이 건물을 덥히는 것을 한번 더 차단하는 공간 정도로 밖에는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다락방에 출입할 수 있는 계단도 잘 살펴보아야 한다. 보통은 별 문제는 없지만, 어떤 경우에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든가, 공간 절약을 위해서 나선형 계단인데 너무 경사가 급하다든가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보니 정작 어떤 물건을 올려놓거나 하는 것이 매우 어려울 수도 있다. 또한 대개 다락방은 난방이 안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바닥이 허술한 경우도 많다. 합판 한두장으로 막아놓는 경우도 있으니 잘 확인해야 한다.
  
 내 경우도 가장 고민했던 게 바로 이 공간 배치에 대한 문제였고, 지금 짓고 있는 집도 100% 만족은 아니지만 85% 정도는 만족하고 있다. 그 부족한 15% 중 10% 정도는 바로 아래에서 얘기할 수납공간이다. 내 경우도 가장 고민했던 게 바로 이 공간 배치에 대한 문제였고, 지금 짓고 있는 집도 100% 만족은 아니지만 85% 정도는 만족하고 있다. 그 부족한 15% 중 10% 정도는 바로 아래에서 얘기할 수납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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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납공간, 창고 ===== ===== 수납공간, 창고 =====
  
-집에서 반드시 필요한 공간이 바로 물건을 넣어둘 수 있는 공간이다. 흔히 수납공간이라고 얘기하는 것을 말한다. 계단 밑이라든가 다락방의 일부 등을 창고로 쓸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좁게 마련이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게 **조립식 창고**다. 집 마당의 일부에다가 조립식 창고를 한동 설치하면 된다. 오픈마켓 사이트에서 "조립식 창고" 로 검색한 후에 쭉 내리다보면 좋은 것을 많이 찾을 수 있다. 대략 200 만원이면 2.4 x 3.m 정도 되는 것을 구매할 수 있고, 성인 두명이서 2시간이면 조립이 가능하다. 물론, 집 지을 때 남는 자재로 뚝딱뚝딱 거려서 만들 수도 있겠지만, 지붕, 방수 등의 문제를 생각하면 조립식 창고가 나은 것 같다.+집에서 반드시 필요한 공간이 바로 물건을 넣어둘 수 있는 공간이다. 흔히 수납공간이라고 얘기하는 것을 말한다. 계단 밑이라든가 다락방의 일부 등을 창고로 쓸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좁게 마련이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게 "조립식 창고"다. 집 마당의 일부에다가 조립식 창고를 한동 설치하면 된다. 오픈마켓 사이트에서 "조립식 창고" 로 검색한 후에 쭉 내리다보면 좋은 것을 많이 찾을 수 있다. 대략 200 만원이면 2.4 x 3.75 (8 x 12 피트, 대개 미국(이라고 써놓고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이라서 인치규격이다.) 정도 되는 것을 구매할 수 있고, 성인 두명이서 2시간이면 조립이 가능하다. 물론, 집 지을 때 남는 자재로 뚝딱뚝딱 거려서 만들 수도 있겠지만, 지붕, 방수 등의 문제를 생각하면 조립식 창고가 나은 것 같다.
  
 조립식 창고는 일반적으로 신고사항이고 특별히 안전상에 문제가 없거나 화재 위험 등이 없다면 건축 신고하고 일주일쯤 지나도 별 말 없으면 그냥 써도 되지만, 샌드위치 패널 등으로 만들면 건축허가가 필요할 수도 있다. 조립식 창고는 일반적으로 신고사항이고 특별히 안전상에 문제가 없거나 화재 위험 등이 없다면 건축 신고하고 일주일쯤 지나도 별 말 없으면 그냥 써도 되지만, 샌드위치 패널 등으로 만들면 건축허가가 필요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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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집안에 들 수 있는 수납공간은 의외로 많다. 가장 많이 설치하는 수납공간은 계단 아래공간이다. 이 공간을 잘 활용하면 웬만한 크기의 장을 대체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바뀌는 이불이나 옷 등을 포장 잘 해서 넣어두면 장롱 하나 정도에 들어가는 물건을 넣어둘 수 있다. 다용도실도 잘 디자인하면 꽤 넓은 수납공간이 나온다. 일단, 집안에 들 수 있는 수납공간은 의외로 많다. 가장 많이 설치하는 수납공간은 계단 아래공간이다. 이 공간을 잘 활용하면 웬만한 크기의 장을 대체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바뀌는 이불이나 옷 등을 포장 잘 해서 넣어두면 장롱 하나 정도에 들어가는 물건을 넣어둘 수 있다. 다용도실도 잘 디자인하면 꽤 넓은 수납공간이 나온다.
  
-다른 방법은 창고를 임대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사업체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3 x 6 미터 (10 피트 x 20 피트, 대략 10평) 공간 정도가 월 10 ~ 20만원 정도다. 보통 1개월 단위로 계약하며 (일주일 맡겨도 1개월로 끊는 경우가 많음.), 6개월 이상 장기 계약하면 어느 정도는 깎아준다. 1년에 100 ~ 200 만원 정도 비용으로 안 쓰는 물건들을 외부에 맡겨서 보관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이렇게 맡겨보고 상당기간 동안 안 쓴다면 그 물건은 대개는 필요없는 것이니 버려도 무방하다. (물론, 귀중품을 이렇게 보관하지는 않겠지..) 건축비를 생각해 보면 이게 더 저렴할 수도 있다. 만약에 창고가 집 근처에 있다면 (내가 거주하고 있는 용인 지역에는 꽤 많다. 당장 지금 짓고 있는 집 근처에도 임대할 수 있는 창고/컨테이너가 꽤 많다.) 위에서 예로 든 10평 공간이라면 건축비를 평당 500 만원 잡아도 5천만원이 추가로 더 들어갈 수 있고, 건폐율/용적률 제한 때문에 불가능할 수도 있고, 창고 공간 때문에 다른 공간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는데, 연 100 ~ 200 만원의 비용으로 그것을 해결 할 수 있다. 다만, 업체에 따라서는 상하차료를 따로 받는 경우도 있고, 한번 문 열고 닫을 때마다 돈을 받기도 하고, 한달에 2번까지는 무료지만 3번째부터는 얼마씩 .. 뭐 이런 경우도 있으니 잘 확인하고, 창고에 넣어둔 물건이 손상되었거나 도난 당했을 때 어떤 방법으로 보상이 가능한지도 반드시 따져보아야 한다.+다른 방법은 창고를 임대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사업체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컨테이너의 경우 3 x 6 미터 (10 x 20 피트, 대략 10평) 공간 정도가 월 10 ~ 20만원 정도다. 보통 1개월 단위로 계약하며 (일주일 맡겨도 1개월로 끊는 경우가 많음.), 6개월 이상 장기 계약하면 어느 정도는 깎아준다. 1년에 100 ~ 200 만원 정도 비용으로 안 쓰는 물건들을 외부에 맡겨서 보관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이렇게 맡겨보고 상당기간 동안 안 쓴다면 그 물건은 대개는 필요없는 것이니 버려도 무방하다. (물론, 귀중품을 이렇게 보관하지는 않겠지..) 건축비를 생각해 보면 이게 더 저렴할 수도 있다. 만약에 창고가 집 근처에 있다면 (내가 거주하고 있는 용인 지역에는 꽤 많다. 당장 지금 짓고 있는 집 근처에도 임대할 수 있는 창고/컨테이너가 꽤 많다.) 위에서 예로 든 10평 공간이라면 건축비를 평당 500 만원 잡아도 5천만원이 추가로 더 들어갈 수 있고, 간이 창고로 짓는다고 해도 평당 150 만원은 받기 때문에 1.5 천만원에서 2천만원은 추가로 들어갈 수가 있다. 또한, 건폐율/용적률 제한 때문에 더이상 짓는 것이 불가능할 수도 있고, 창고 공간 때문에 다른 공간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는데, 연 100 ~ 200 만원의 비용으로 그러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다만, 업체에 따라서는 상/하차료(물건을 넣었다가 뺄 때 받는 비용)를 따로 받는 경우도 있고, 한번 문 열고 닫을 때마다 돈을 받기도 하고, 한달에 2번까지는 무료지만 3번째부터는 얼마씩 .. 뭐 이런 경우도 있으니 잘 확인하고, 창고에 넣어둔 물건이 손상되었거나 도난당했을 때 어떤 방법으로 보상이 가능한지도 반드시 따져보아야 한다. 보통은 보험료를 연간 몇만원 더 내는 정도에서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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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더 넣지 ? =====+=====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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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_집짓기_경험담_2편|토지]]를 다룬 글에서 뒷부분에 짧게 언급했던 내용인데, 한번 더 언급하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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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주택이다보니 아무래도 아파트보다는 주차문제에서 훨씬 자유롭다. 아침마다 이중주차해놓은 차들을 이리저리 테트리스 블럭 맞추듯이 밀고 그 틈새를 빠져나오는 것보다야 훨씬 낫다. 하지만, 의외로 주차문제가 걸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건축업체에서 짓는 경우에는 좁은 공간에 많은 집을 짓기 위해서 집 한채당 주차공간을 한대씩만 배정하기도 한다. 아파트의 경우는 차라리 단지내 주차장이 그래도 어느정도 버퍼역할을 하기 때문에 불편할지언정 차가 두대가 됐다고 해서 주차를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래서 아침마다 몸으로 차를 밀어서 테트리스를 ..) 집지으면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다. 물론, 마당이 어느정도 공간이 되고, 진입로도 괜찮게 되어 있거나, 아예 처음부터 가구당 차량이 두대 있는 것으로 가정하고 단지를 설계했다거나 또는 단지의 일부에 공용 주차공간을 마련해둔다면 아무런 문제가 안될 수 있다. 하지만 안 그런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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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기는 하지만, 주차는 집 마당에 하더라도 진입로 또는 마을 내의 길이 좁아서 한대가 반대편에서 오면 이쪽에서는 한참 기다렸다가 그 차가 지나간 다음에 움직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물론, 건축업체에서는 처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냥 그건 공염불인 경우도 있다. 특히나 기존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던 곳에 그보다 더 안쪽으로 들어와서 집을 짓는다면 반드시 확인해 보아야 한다. 마을 안쪽을 차로 지나다녀야 하는 경우에 기존 거주민들과의 관계에 따라서 상당한 불편함을 겪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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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문제는 진입로가 너무 협소하거나 경사가 심한 경우다. 의외로 이런 곳이 많다. 지도상으로만 봐서는 알기 어렵다. 반드시 찾아가서 직접 확인해야 한다. 보통 6미터 도로가 있다고 얘기하는데, 이게 왕복 2차선 도로다. 만약 진입로나 단지내 도로에 차 한대 주차되어 있으면 남아 있는 한개 차로로만 차가 다녀야 하는 한다. 어떤 경우에는 전원주택단지가 기존에 형성된 도시지역에 산 한쪽 자락을 끼고 짓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근처에 주차해야 하는 차들이 단지내까지 들어와서 주차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이런 경우에 폐쇄적인 아파트단지처럼 주차 관리를 하기도 어렵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리원도 있어야 하고, 주차관리 시스템도 있어야 하는데, 웬만큼 큰 단지가 아니라면 갖추기 어렵다. 또한, 그 비용은 결국 입주민들이 내야 한다.) 이럴 경우 좀 여유럽게 살자고 아파트를 떠나서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했는데, 아침 저녁으로 고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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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경우에는 그리 높지 않지만, 어쨌든 산 중턱에 조성된 전원주택단지인데, 주차장은 아예 산 아래쪽에 있고, 차는 그곳에 주차하고 걸어 올라가도록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물론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편하지도 않을 것 같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더 좋을 것 같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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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추가될 예정 더 추가될 예정
나의_집짓기_경험담_9편.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4/10/11 18:17 저자 akp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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